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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춘기 정점에 와 있는 아이와 사이가 나빠져 힘들어하는 부모들을 위한 『사춘기 엄마 사춘기 아이』. 저자가 직접 겪었던 다양한 갈등사례들을 통해 사춘기를 가까이 들여다보고 아이의 실제 마음을 읽어내고 공감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해준다. 사춘기 아이에게 부모의 잣대만을 고집하면 위험 행동을 보일 수도 있기에 먼저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말할 줄 아는 아량을 가져야 하며, 다른 아이와 비교하는 대신 당장 잘하지 못해도 응원해주고 잘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주는 현명한 부모가 될 것을 강조하는 등 다양한 조언과 함께 각각 ‘정리하기’를 담아 아이의 마음을 읽고 아이와 소통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.
저자 박상연은 92년도에 공무원 첫발을 내디딘 후 민원행정업무를 원활히 수행하기 위해 호서대학교 상담심리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했다. MBTI 성격유형검사, 미술심리치료 과정을 수료했으며 책을 통해 사춘기 자녀를 둔 독자와의 만남을 기대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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