원고지 매수, 어떻게 세나요? 한글 · 워드에서 1분이면 끝나요
출판사나 교정 업체에 원고를 보내려고 하면 꼭 듣는 질문이 있어요. “원고지로 몇 매예요?” 컴퓨터로 쓴 원고인데 원고지 매수를 물으니 당황스럽죠. 그런데 사실 1분이면 확인할 수 있어요.
원고지 매수가 왜 필요할까요?
원고지 매수는 글의 양을 재는 출판계의 공통 단위예요. 200자 원고지 1장을 1매로 세요. 교정 · 교열 비용, 책의 쪽수, 작업 기간이 모두 이 숫자로 정해져요. 글자 크기나 줄 간격에 따라 달라지는 A4 쪽수와 달리, 원고지 매수는 누가 세어도 비슷하게 나와서 기준으로 쓰기 좋아요.
한글(HWP)에서 세는 법
메뉴에서 파일 → 문서 정보를 열어요.
문서 통계 탭을 눌러요.
원고지(200자 기준)에 나온 숫자가 바로 원고지 매수예요.
한글은 원고지 매수를 직접 알려 줘서 가장 정확하고 편해요.
워드(Word)에서 세는 법
검토 → 단어 개수를 눌러요.
문자 수(공백 포함) 숫자를 확인해요.
이 숫자를 200으로 나누면 원고지 매수예요.
예를 들어 공백 포함 160,000자라면 160,000 ÷ 200 = 약 800매예요.
구글 문서에서 세는 법
도구 → 단어 수를 눌러요.
문자 수(공백 포함)를 200으로 나눠요.
알아 두면 좋은 점
실제 원고지보다 조금 적게 나와요. 진짜 원고지에서는 문단을 바꿀 때 남는 칸도 1장에 포함돼서, 대화가 많은 소설은 계산값보다 10~20% 더 나오기도 해요.
대략의 분량 감각: 원고지 800매 정도면 신국판(152×225mm) 에세이로 220쪽 안팎이 나와요.
사진 · 표는 따로 세요. 글자가 아니라서 매수에 들어가지 않으니, 개수를 따로 적어 두면 견적이 정확해져요.
세기 귀찮다면 파일만 올리세요
푸른영토 견적 화면에서는 한글(.hwpx) · 워드(.docx) · PDF · 텍스트 파일을 올리기만 하면 원고지 매수를 자동으로 세어 교정 · 교열 금액까지 바로 계산해 드려요. 매수를 세는 데만 쓰고 파일은 저장하지 않아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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